안녕하세요. 회원님.

직류일 땐 초기의 순간을 제외하곤 렌츠의 법칙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직류일 때는 주파수 값이 존재히지 않기에 직류에서 L은 단락과 같은 상태가 됩니다.(에너지 일부 저장)

교류일 때는 주파수 값이 존재하기에 교류에서 L은 저항과 같은 성분을 나타냅니다. (주파수가 바뀌며, 즉 전류의 방향이 바뀌며 서로 상쇄되는 작용으로 저항성분 띕니다. 이것을 리액턴스라고 부릅니다)

정리해 보면,

직류에서 L은 에너지를 저장하며 단락과 같은 상태, 교류에서 L은 저항과 같은 상태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해당 내용을 자세히 풀어내고 있습니다.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