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이고 육아에 전념한지 6년차 되어가는 37살 주부입니다.

전기일을 하는 오빠의 권유로 전기기능사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고 다산에듀 전병칠 원장님 수업을 추천 받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낯선 분야이기도 하고 사회생활을 그만둔지 오래되어 과연 내가 할수있을까? 라는 걱정도 많았지만전병칠 원장님 말씀처럼 처음에는 드라마 보듯 편하게 보라는말에 겁먹지 않고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이 등원시키고, 밤에 재우고 시간 날 때마다 열심히수업 듣다보니처음 강의를 들을때는 도통 무슨 소리인지...이게 맞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ㅎㅎ

두번째 강의때는 어? 이거 그때 이렇게 말씀하셨지? 조금씩 들리더라구요. 그렇게 수업을 3번 듣고 시험 2주전부터는 기출문제집 열심히 풀고 또 풀면서 준비했습니다.

특히, 저는 마지막에 CBT 풀어보는게 많은 도움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고 시험 당일에도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치뤄 73.3점으로 합격의 기쁨을 맛보았답니다!!

좋은 강의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준비해 실기까지 한번에 붙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