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작성자 : 이은호 작성일 : 2022-08-29 19:49:07 No : 3460
먼저, 다산에듀 전병칠 원장님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저는 비 전공자 이며 수학 및 전기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전공을 하였습니다.(예체능)
2개월전 수포자(수학포기자)인 제가 전병칠 원장님 강의를 우연히 알게 되고 필기 강의 1회차를 책없이 듣고 바로 책 구매하고 시작 했습니다.
2회차 부터는 처음듣는 용어 및 숫자로 인하여 패닉 상태가 되었습니다.
체감적으로 갑자기 어려워진 내용에 당황하며,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걸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번요.... ㅠㅠ
전병칠 원장님의 말씀대로 3회독 까지는 아니지만 동영상 2회독을 하고 문제만 주구장창 풀었습니다.
* 무조건 3회독 (이상)해서 기본기를 다져 놓고 문제를 풀어 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3회~5회는 봐야 좋습니다.- 기본기가 약하면 예를들어 임피던스가 서셉턴스였나? 그런것처럼 내용들이 갑자기 뒤죽박죽 되더라고요,
꼭 동영상 최소 3회독 이상 추천 드립니다
* 강의할때 원장님이 회로 및 그림 그리는것들 그냥 넘기지 말고 그려보면서 이해 하세요
* 인터넷에서 찾아본 예전 문제 (저도 돈아낀다고 열심히 찾아 풀어보았지만 )는 비추 하고, 다산에듀에 5개년 문제집 외 다양한 자료들이 많습니다.
해설이 없고 답만 있는 문제들은 이해도가 떨어지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 이론강의 2회독 후 매일 60문제씩 풀고 틀린문제는 오답노트, 틀린문제는 다시 한번 더 풀어보고 넘어갔습니다.
* 시험 일주일 전에는 자주 틀리는 비슷한 형식의 문제를 자주 여러번 봤습니다. 저는 수학의 기초가 약해서 그런지 여러번 보고 이해했습니다.
한번에 붙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험 당일에도 매우 긴장되었습니다.
자료실에 있는 2021년 이론 정리집을 보면서 한번 더 이론 정리 하고 시험을 봤습니다.
역시나 자주 틀리는 문제는 꼭 나오더라구요. 개념정리 한번 더 하고 가서 합격한거 같아요^^
60분 시험에 5분 남겨놓고 답안 제출하였고, 제가 제일 늦게 나왔습니다.
*** 모르겠다, 헷갈린다, 애매한 문제들은 바로 패스 해버리세요!!! 일단 아는거 먼저 풀고~ 나중에 한번 더 봐도 시간 충분 합니다.!!!
CBT의 장점중 하나가 남은시간 체크 되는것과 풀지 않은 문제가 표시 되어 있어 클릭 한번만 으로 화면이 해당 문제로 이동 됩니다.^^ 아주 편합니다.
그리고 바로 합격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어서, 답안제출 하면 바로 울거나 웃거나 할 수 있습니다.
시험 시작한지 30분 정도 되서 나가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동요 되지 않고 집중에서 문제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