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초창기부터 시작해서 인강 전력공학까지 작년에 듣다 3차 필기 시험 다가오자 너무 하기가 싫고 스트레스만 쌓이고 신청만하고 가지를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 5개월 정도 쉬다 이번년 1차도 신청을 했지만 똑같이 포기를 하다말았죠 ㅠ 1차 필기가 막끝난후 전력공학 이후 부터 인강을 마저 듣고 빨리 1회독을 다시한 다음에 기출문제를 풀 생각으로 계획을 했습니다.

전자공학과라 학교에서 회로이론 제어공학 전기자기학은 공부를 열심히 해둔 상태라 어렵지 않게 따라 갔습니다. 전기기기와 전력공학은 배우지 않았지만 무사히 이론 공부하면서 이해할려고 고민하고 생각해보니 감이 잡히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마지막 설비과목을 인강을 듣고 2장에서 완전 좌절을 했어요 너무 외울게 많아서 이걸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봐꼐 안들어서 공부를 몇일 쉬다보니 결국 기출문제 풀시간이 없고 시험전 2일전에 다산카페 요약정리로 교재 문제위주로 보충해서 정리해서 읽고 하다보니 자세히는 알지는 못하지만 문제를 딱봤을 때 이 숫자가 답일꺼 같던게 보이더군요 전날까지는 기출 안보고 시험쳐서 될 수 있을 까 불안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막상 오늘 시험쳐보니 문제 거의다 풀렸던 거 같고요 이론에 전기기기 이론에 없었던 것도 있었지만 풀만 하더라고요

집에와서 가채점 해보니

전기자기학 90

전기기기 90

전력공학 90

회로이론 80

전기설비이론 85

평균 87점으로 합격 했습니다. 2번 시험을 결시하면서 좌절만했었는데 독서실가서 빡공하다보니 결국 성공했네요 실기는

미리미리 보면서 준비해야겠네요 필기 합격이다 생각하니 날아갈꺼 같아요~  두서없이 적었는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