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다산에듀 강의를 접하게 된 계기는 친구 중 한명이 2017년에 다산에듀 강의를 듣고 합격한 친구가 있어서 추천받아서 듣게되었습니다. 저는 1월부터 공부를 시작하여서 1회차에 떨어지고 2회차에 합격했습니다. 1월에는 현장실습으로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공부를 거의 하지 못하였고 2월달에 열심히 하였음에도 강의만 다 들었는데 1회차 시험까지 6일 남았더라구요.그래서 미련을 버리고 과년도를 풀지 않고 다산에듀책을 한번더 보고 문제들을 풀었습니다. 그러니 1회차에는 평균 52점이 나왔습니다. 1회차 시험이 끝나고 보던 다산에듀책을 마저 다 보았습니다. 그렇게 보고 과년도 책을 사서 12년도부터 17년도까지 5년치를 풀었습니다. 처음에는 평균이 60점정도 나왔고 2번째 풀었을 때는 평균 75점정도 나왔습니다. 그렇게 점수가 좀 나와도 자신감은 얻을 수 있었지만 그래도 불안감을 여전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문제를 풀 때 모르다고해서 바로 넘어가지 않고 조금 더 생각을 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이 버릇의 장점은 그 문제가 틀렸더라고 아 내가 이런식으로 생각해서 틀렸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2번 풀어본 결과 제 생각에는 항상 나오는 것들만 맞추면 65점 정도는 넘겠더라구요. 그리고 설비문제중에 1회차에 나왔던 문제중 2회차에 중복으로 나오는 문제들이 몇몇 있는것 같아서 시험치기 전날 2017년 1,2,3회차와 2018년 1회 설비 문제들을 더 꼼꼼히 확인하였습니다. 거짓말같이 2회 시험치러가서 설비 문제가 2개 겹치더라구요. 소름 돋았습니다.ㅎㅎ 그렇게 저는 2018년 2회차 가채점 결과 평균 81점이 나왔습니다. 필기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