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전공과 무관한, 그러나 한번 갖고 싶은 자격증에 도전하게 되었다.

시작은 했지만 기억력은 50%이상 떨어진것 같고 주변에도 알려져 꼭 취득해야만 하는 압박감. .

기출문제를 신청하여 과년도 성향을 분석하고 유튜브를 통해서 원장님 강의를 2개월 동안 100번 정도 들은것 같다.

강의 들을때 마다 어떻게 이렇게 강의를 잘할수 있나?  핵심 만 꼭꼭 요점정리하여 정말 필요한 부분만 정리 되어 있었으며 이것이 전반적인

기초를 다질수 있는 기반이 된것 같다. 강의를 얼마나 잘 하시든지 마치 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가끔 들었다.

이자리를 빌어 "전병칠 원장님과 다산" 측에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고 싶고 이 나이에 도전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것 같다.

실기에 대한 자신감도 생겨서  도전해 볼 생각이다. 전병칠 원장님 화이팅!!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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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교수 2019-10-10 11:33:09 안녕하세요, 정익환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좋은 마음으로 강의를 들어주셨기 때문에 아마 더 잘 들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실기도 이 기세를 몰아서 더 잘해내실 것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