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수험생들을 위하여 애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3년도 4회차 및 24년도 1회차, 2회차 연속해서 도면 문제가 출제되고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논란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 있어서 출제를 꺼린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24년도 3회차에는 도면 비중을 어느 정도 잡고 준비를 해야할 지 망설여집니다. 출제범위라 포기할 수도 없고...나름 전략과목으로 생각하고 공부를 해도 3회차에도 한 문제도 안나오면  허무할 것 같네요. 

또한 올해 출제위원은 전기쪽에 비중을 많이 두시는 것 같은데, 그동안의 출제경향으로 학습하는 것이  오히려 역효과가 나지 않나 걱정이됩니다.

24년도 3회차를 대비해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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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교수 2024-08-07 08:30:33 안녕하세요. 회원님.
  
  최근 출제 경향을 보더라도 도면과 가닥수 문제 비중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도면과 가닥수 문제를 배제하고 공부하기에는 불안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도면 문제 중에서도 출제 빈도가 높은 설비 위주로 학습하시는 것을 권해 드리겠습니다.
  
  자동화재탐지설비, 준비작동식 스프링클러설비, 가스계 소화설비 정도만 보셔도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신출문제로 KEC에서 출제가 되고 있는데 이 부분은 별도로 대비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KEC 내용만 보더라도 내용이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어떤 부분에서 출제될 지도 감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그동안 출제된 문제를 비추어보면 KEC 내용 중에서 배관(합성수지관, 금속관 등등)에 관련된 내용은 볼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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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공 2024-08-07 12:58:46 교수님 답변감사드립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