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에서 200/30+j40 으로 계산을 하시는데. 계산기로 할 경우에 정확히 계산이 안되고 실수와 허수로 나옵니다. 계산기를 안 쓰고 켤레복수수를 곱하면. 정상적으로 답이 나오긴 하는데요. 뭔가 강의를 듣다가 좀 헷갈리는게. 임피던스를 제곱의 루트를 하면 실수로 나오게 하는거 같은데. 가끔 3+4j 같이 이렇게 표시하는 표기법이랑 서로 뭐가 다른건가요? 그리고 RLC회로 직렬에서 L은 j로 표시할떄 양으로 표시하고 C는 무조건 -j로 표시하나요?

병렬일떈 L은 -j이고 C는 +j인가요?  생각을 해보았는데. C는 이제 직렬의 경우 분모로 가서. 5j로 표기될경우에 j를 위아래 분모 분자 곱하게되면 -j가 되기때문에 직렬에선 -j인거고. 병렬에선 +j가 되는건가요?  그 바로 앞 372번은 그렇더라고요. 같은 동영상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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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교수 2024-03-04 09:51:19

  안녕하세요. 회원님.

  
  

  질문1.

  복소수 관점으로 계산을 하셔도 되고, 강의와 같이 풀이를 해주셔도 결국 같은 답이 도출됩니다.

  200/30+j40 의 식에서 실수와 허수가 나올 것입니다. 그 실수와 허수를 크기 관점에서 루트 씌우고 제곱하여 덧셈해 주면 결국 4A가 나올 것입니다.

  
  

  즉, 크기 관점으로 계산하느냐 복소수 관점으로 계산하느냐 차이입니다.

  보기에서 크기를 요구하면 마지막에 크기를 구해주면 되는 것이고, 복소수를 요구하면 복소수 형태로 답을 체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질문2.

  L은 +j, C는 -j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즉, +jXL, -jXc

  헷갈리는 위치가 C에서 일텐데 결국 j가 분자에 있느냐 분모에 있느냐 차이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해당 부호에 대하여 자세히 풀이하고 있습니다.

  영상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