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압과 전류의 순싯값을 곱해서 전력의 순싯값 표현을 구했습니다. 그런데 전압 페이저와 켤레 전류 페이저를 곱해서 얻은 복소전력과의 관계가 잘 이해 안 됩니다.

전력의 순싯값에서 시간t에 무관한 항이 있어서 그 값이 평균전력이고, 이 값이 페이저의 곱을 통해 구한 복소전력의 실수부분과 같은 것은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전력의 순싯값에서 보면 전압, 전류의 주파수의 두 배가 됩니다. 이로인한 페이저 계산의 문제는 없는 것인지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실제 사인함수의 곱셈의 경우 사인함수의 덧셈으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계수에 1/2를 곱하는 경우도 있던데 페이저 계산에서 실횻값 정보에 그런게 다 반영되는건가요? 그리고 페이저 표현에서 순싯값으로의 복원 시 주파수 변화는 어떻게 반영하나요? 그리고 전력의 순싯값에서 시간함수 부분이 복소전력에서 허수부분(무효전력)과 관련성이 전혀 없어보이던데, 이런 값으로 구해진 피상전력은 실제 어떤 의미가 있는건지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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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교수 2020-09-22 12:29:29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질문 내용 중 "전력의 순싯값에서 보면 전압, 전류의 주파수의 두 배가 됩니다"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만 페이저 계산의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해당 내용을 삼각함수 변환 공식과 비교할 순 없습니다.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페이저에서 순싯값으로 변환 시 기존(주어진) 주파수를 대입하시면 됩니다.
  
  전력의 실횻값에서 시간함수 부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기가 어려워 정확한 답변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질문 하나 하나 구체적으로 설명 또는 사진으로 재질의 해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만족하실만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