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압기의 리액턴스를 고려한 경우의 소호리액턴 용량 구하는 과정에서

WL = 1/3WC  -  X/3   공식이 있습니다.

지락전류가 흐르는 경로는, 3개의 대지정전용량과 소호리액터에 흐르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병렬공진에 의해 매우 작은 전류겠지만요)

즉, 이 말은, 고려해줘야 할 변압기 리액턴스는  한 상분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동영상 강의에서는, 변압기의 한 상당 리액턴스가 X이고, 3개가 병렬로 연결되어있으니, X/3이나오고, 이를 빼준다고 했습니다.

동영상 강의에서처럼 3개가 병렬로 연결되어있으니, X/3으로 등가리액턴스를 구하면은, 3상분 전체의 변압기 리액턴스를 고려해주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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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교수 2020-04-06 11:41:24

  안녕하세요. ho9366님

  
  

  전력 p105)

  
  

  소호리액터 방식은

  계통에 접속된 변압기의 중성점을 송전 선로의 대지 정전 용량과 공진하는 리액터를 통해서 접지하는 방식입니다.

  즉, 3C와 리액터 L에 의한 공진조건 wL=1/3wC 이 만족되는 조건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변압기 임피던스 x까지 포함시켜 L값을 구하려면.

  공진조건이 리액터 용량 = 선로의 충전용량. 이므로

  선로의 충전용량은 변압기 각 상의 리액턴스만큼 뺀 값이 됩니다.

  
  

  즉, 1/3wC 에서 x/3을 빼줍니다.

  여기서, x는 변압기의 전체 리액턴스를 의미하므로

  한상분은 3으로 나누어 x/3을 빼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