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13번 문제를 쭉 풀이하다 보면 마지막 풀이쯤에

AC+AC+AC 이 상태에서 A 혹은 C 두 개로 묶을 수 있는데

1) A로 묶을시  A(C+C)+AC = A+AC

2) C로 묶을시  AC+C(A+A) = AC+C

둘 다 풀이해보니 답이 다르더라구요 이럴 땐 보통 보기에 맞추는 건가요

아니면 따로 순서가 있는 건가요?(수학에 약해서ㅠㅠ)

바 표시가 위치가 다르지만 이해하실 거라고 보고 질문드려봅니다

***추가로 저번에 드린 질문인데 제어공학60p 5번문제의 "양의 실수부를 갖는 근" 이라함은

+-의 양음이 아닌 우반평면에 존재하는 근의 갯수를 말하는건가요?(부호가 바뀐 횟수만큼의 근의 갯수)

미리 감사 말씀드립니다.

• 
  운영교수 2020-07-02 10:04:36

  안녕하세요. psy님

  
  

  회로 p101. 13번)

  
  

  1) 둘다로 간략화 시킬수 있지만

      필기에서는 보기에 있는 것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해설과 같이 풀이합니다.

  
  

      추가적으로 아래의 그림은 두 경우를 벤다이어 그림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두 경우 모두 결과적으로는 A와 C의 교집합(겹쳐지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다 색이 채워져있습니다.

      그림으로 표현했을 때는 둘다 같은 결과를 나타냅니다.
  

      

      

  2) 네, 맞습니다.

      부호가 바뀐 횟수만큼 우반평면에 근이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