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기능사 동영상을 보다가 제가 다른 자격증을 딸때 전기자기학을 공부할 때 그냥 수식으로 공부를 하다가 보니깐 정말로 알아야 하는 이론적인 부분이 지금 생각하니깐 이해가 되질 않더라구요 ㅠㅠ

1. 교류에서 리액턴스가 회로에 포함되지 않으면 전압과 전류는 동위상이라고 하던데요.
    발전기에서 발생한 전압이 만약 115V 60HZ라면 전류도 60HZ인가요?

2. 실무에서 일하는 것을 들어보면 3상을 많이 쓰던데 제가 알기론 3상이 회전자가 3개가
   각각 120도 차이로 동시에 돌아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3상을 왜 쓰는지 장점과 단점
   을 이야기 해주세요

3. 전압과 전류라는 개념와 완전히 정립이 안되서 드리는 질문인거 같은데요
   커패시터는 전류(전자)를 충방전하나요? 전압을 충반전하나요? 
   책을 보면 충전되기 전까지 직류전류는 통과시키고 충전되고 난 뒤에 직류전류에 대해서 강한 저항으로 역할을 한다고 하던데 또한 교류는 항상 충방전을 한다고 하더군요
   무식한 제가 어떨때 보면 전류가 충전방전되는거 같기도 하고 시상수인가 그걸 보면 전압이 충전 방전되는거 같기도 해서 ㅠㅠ 잘모르겠어요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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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교수 2011-03-10 09:38:41 1. 전류도 60hz가 맞습니다. 전압과 전류의 주파수는 동일합니다.
  
  2. 3상이 거의 모든 면에서 좋습니다. 전력 손실이 작고, 전압강하가 작고, 전압이 높으므로,
  
  적은 전류를 흘려도 큰전류를 흘려야 하는 단상과 같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데로, 3상 회전자가 있어야 되고, 전선 가닥수가 많고, 구조가 다소 복잡합니다.
  
  3. 커패시터는 전하를 충전합니다. 전류는 전하의 흐름이지요. 즉, 커패시터는 전하를 충전했다가
  
  이를 방전함으로써 전류를 흘립니다. 전류를 충방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커패시터의 리액턴스 즉 저항성분은 1/(2*3.14*주파수*용량)인데, 직류는 주파수가 0이기 때문에
  
  커패시터의 저항 성분이 무한대가 되어 전류가 흐르지 않습니다.
  
  교류에서는 1/(2*3.14*주파수*용량)만큼의 저항 성분을 가지게 되지만, 교류는 + ,- 번갈아가며
  
  이루어 지기 때문에, +일때, 충전했다가 -일때 방전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부분들에 있어서는 모두 수학적으로 표현이 됩니다. 즉, 전기기사 회로이론 3장 동영상을
  
  한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기초부터 공부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왜? 라는 의문을 가지며
  
  공부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