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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내용 | 강사명 |
작년 필기 3회때 합격하고 실기는 포기하고
11월에 다산 교재 받아서 공부시작해서 3번을 반복해서 봤습니다.
조금 부족한거 같아서 앤트미디어 13년치를 사서
먼저 이론 부분을 본후 다시 다산교재 문제만 다시 전부 풀어보고
지난주 금요일부터 시작해서 오늘 점심먹기전까지 13년치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이걸 언제 다보나 햇습니다만
이미 다산교재를 세번이상 본 후라 생각보단 쉽게 쉽게 넘어가더군요.
풀면서 느낀건 2006년인가 07년까지는 과년도 문제가 반복해 나와서 쉬운데
08년도 부터 문제 출제경향이 달라지기 시작하더군요.
10년도 문제는 정말 어렵고 작년 문제는 쉬워보이면서도
전엔 거의 출제가 안되던 기술기준등에서 약 10점 정도 나오는거 같습니다
아마 이번 시험에도 기술기준 문제가 그정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필기 공부할때 기술기준 열심히 하신분들이 유리하겟단 생각입니다.
전 기술기준이 제일 어렵더군요.
막무가내로 외우는걸 제일 싫어하고 자기학이나 회로이론이 차라리 쉬웟거든요.
자기학을 17개 맞출 정도엿으니까요.
기술기준은 과락 겨우 면햇나 그렇습니다.
좌우간 13년치를 모두 풀어보니 이재현 원장님이 다산교재 만들면서 얼마나 머리가 아팠겟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과년도 문제만 해도 500페이진 될텐데
이걸 압축 압축해서 현재의 다산교재를 만들었으니 말입니다.
다산교재 한권만으로도 실기합격이 가능하다는 말이 사실인거 같습니다.
과년도 문제 풀다보면 반복되는 문제가 많아서 사실 전부 풀다보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하지만 한가지 교재만 갖고 공부를 반복하다보면 너무 익숙해지고 책에 이거저거 메모가
많이 되어있어서 깨끗한 상태의 문제를 보면 낮설어서
같은 문제라도 못풀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걸 극복하기 위해 다산교재를 새걸로 다시 신청햇으나 안된다고 해서
앤트미디어 교재를 사서 풀어본거죠.
하지만 동영상강의가 없는 타 교재는 책만 갖고 공부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지금도 제일 자신없는게 단답형 문제입니다
하나씩 외우는건 몰라도 3개이상 써야하는 문제는 정말
사십대 중반이라 그런지 정말 기억력이 없어서 죽어도 안외워지더군요.
그래서 이번시험은 그냥 단답형은 포기하기로 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