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년도 2권 8회 5-(1)문제와 11회 6-(1) 문제를 비교하여 질문합니다.

저는 두 문제를 같은 방법으로 해결하면 된다고 이해했는데요. 그런데 풀이를 보니 8회 5-(1)문제에서는 단면적을 계산하는 식에서 e에 0.02 즉 주어진 전압강하율을 대입하였는데 11회6-(1)에서는 e에 110*0.03(전압강하)의 값으로 대입하였습니다.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두 문제 때문에 전압강하와 전압강하율에 관한 개념이 굉장히 헷갈립니다.

1) 전선단면적 계산식에서 e는 정확히 무엇을 대입하여야 하는 것인가요?

2) 11회 6번문제의 조건에서 "전압강하가 3%이하"라고 하였는데 전압강하라는 말은 송전단과 수전단전압의 차이를 말하는게 아닌가요?  어떻게 %가 단위가 될 수 있나요? 

3) 만약 전압강하가 3%라는 말이 전압강하율이 3%라는 말과 동일하다면 원래 전압강하율의 식이 (전압강하)/수전단전압*100인 것으로 아는데 그러면 110V가 수전단 전압값이라는 뜻인가요? 전압강하값이 110*0.03이 된다는 말도 이해가 잘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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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교수 2020-07-06 12:02:54 안녕하세요 chang0643님
  
  질문1.
  p82. 5번) (1) 문제에서 주어진 전압강하 2%
  p119. 6번) (1) 문제에서 주어진 전압강하 %
  
  질문2.
  전압강하가 3%라는 것은 전압강하율이 3%라는 것입니다.
  
  질문3.
  전압강하율 = 전압강하/수전단전압 * 100%
  전압강하 = 전압강하율(%) * 수전단전압
  
  그리고 전선굵기를 구하는 공식에서 전압강하는 1선에서 발생하는 전압강하로 유도되었으므로
  단상 3선식에서는 상전압 기준입니다.
  따라서 전압강하 = 110*전압강하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