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환갑이 넘어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전기기능사 시험 도전을 하게되었습니다.

전병칠원장님 의 강의를 들으면서 무슨말인지도 모르겠고, 두번, 세번 들어도 문제를 풀어보면 너무 모르는게 많아서 포기할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원장님의 강의 중간마다 용기를 주셔서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도전했습니다.

말씀대로 첫번째강의, 두번째강의, 센번째강의 듣고, 전년도10년치 기출문제 풀면서 준비 했습니다.

시험달일 살벌한 분위기 시험장분위기는 엄숙할정도로 조용했고, 시작을 울리는 첫번째 문제에서 부터 >> 지금까지 봐왔던 기출문제와는 너무 다른말귀와 단어들이 들어오니 저는 당황을 했습니다.

시험 10분도 안되서 우루루 제출하고 나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전 더더욱 긴장을 했습니다. 그상황에서 그남아 제가 연식이 있다보니 초심으로 돌아가서 처움부터 하나씩 풀고, 모르는 문제는 전체를 한번풀고, 나서 남는시간에 못푼 문제 플고, 마지막으로 60항문제 검토 했더니 종료 2분 남았습니다

답안지 제출했더니 73.5점으로 합격 문자를 보고 돌아섰는데 ~~ 그많던 수험생들이  하나도없고 저만 남아있었습니다.

시험감독관이 축하한다고 하시면서 박수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들은 제가 제일 늦게 나와서 떨어질줄 알었는데  합격하는걸 보시는 박수였습니다.

전병칠원장 감사합니다. 당신의 강의로 합격했습니다.  앞으로 실기, 그 이상의 자격증 도전을 해볼생각 입니다.

감사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