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질문방
- 교재질문방
- 다산에듀 교재 내용 질의교재 구매 회원
- 자유게시판
- 학습자들의 소통방교재 구매 회원
- 자료실
- 각 과목의 자료 모음
- 정오표
- 교재 내용의 오타 또는 수정사항 알림
기능사필기
확인한번부탁드립니다 교류에대해
- 작성자
- 야미야미
- 작성일
- 2024-10-28 22:55:35
- No.
- 172809
- 교재명
- 찐초보 걸음마 전기
- 페이지
- 80
- 번호/내용
- 80페이지
- 강사명
- 전병칠
선생님 제가 '찐초보 걸음마 전기' 책에서 p.80페이지 보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바람이 분다'라고 표현되어있는데
잘못된 표현인저죠?
왜냐면 전자의 발견 이전에 전류의 방향을 +에서 - 로 흐른다고 정의를 내렸는데 교류에서 -에서 +로 전기가 흐른다고 표현되어있으니깐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거같더라고요..뇌절이 왔습니다ㅠㅠ
아니면
[전류의 정의에서 '+에서 -로 전기가 흐른다. ]
이 정의가 위배되지 않으려면 예를들면 건전기로 예를들면
건전지는 +,-극성이 정확히 표시되어있잖아요?
예를들면 건전지를 +극을 오른쪽으로 놓았을 때랑 건전지를 왼쪽으로 놓았을때 +극이 왼쪽으로 가있으되
전류의 방향은 +에서 -로 흐르는 건 유지가 된채
즉, 건전지 방향을 바꿔서 반대로 흐르지만 +에서 -흐르는 전류의 방향은 변함이 없는거 맞죠?
이렇게 이해한게 맞나요? 제가?
교류공부하면서 -에서 +로 흐른다하니깐 순간 어? 전류의 방향은 +에서 -로 흐르는데 어떻게 -에서 +로 흐르지? 순간 제
쉽게 생각해서, "전류"는 (+)에서 (-)로 흐르는 것으로 정의한다고 과거에 약속을 했었습니다. 실제로는 (-)에서 (+)로 흐르는 것이지만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이야기하는 전류의 방향은 (+)에서 (-)로 흐른다고 생각해 주시면 돼요.
이때 교류의 움직임이 참 재미있습니다.
교류는 주기적으로 극성이 바뀌게 됩니다.
즉, 선풍기의 위치가 바뀌는 것처럼 말이죠.
마치 건전지의 좌우 위치를 바꾸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이것이 자동적으로 주파수 값에 따라 계속해서 극성이 바뀌는 것이죠.
찐초보 걸음마 전기에서 언급한 마이너스에서 플로스로 바람이 분다는 것은, 일종의 비유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모든 비유가 1:1대응되는 것은 아니기에, 비유적 관점 접근은 맥락을 이해하는 정도만 학습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