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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사필기
자기에서 투자율의 대응관계가 전기에서는 유전율인지 도전율인지?
- 작성자
- ㅇㅇㅈ
- 작성일
- 2024-12-01 23:11:58
- No.
- 173254
- 교재명
- 2023 전기기능사 필기 이론(전병칠 집필)
- 페이지
- 102
- 번호/내용
- 자기에서 투자율의 대응관계가 전기에서는 유전율인지 도전율인지?
- 강사명
- 전병칠
강의하실 때는 분명히 전하에서 유전율의 대응이 자하에서 투자율이라고 설명하시고
출제예상문제(102페이지 자석의 자기작용 출제예상문제 1번)에서는
전기에서 도전율의 대응관계는 자기에서 투자율이라고 하시는지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붙임 1. 강의장면 및 내용 1부.
2. 출제예상문제 1부. 끝.
결국 어떠한 공통 그룹으로 잡을 것인가의 차이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도전율은 전기가 얼마나 잘 흐르는지에 대한 정보입니다. 즉, 도전율에 따라 전류의 밀도가 달라집니다.
투자율은 자화가 잘 되는 정도입니다. 즉, 투자율에 따라 자속의 밀도가 달라집니다.
유전율은 분극이 잘 되는 정도입니다. 즉, 유전율에 따라 전속의 밀도가 달라집니다.
1번 문제에서 보기를 보겠습니다.
2번 전기회로에서 전계의 역할과 자기회로에서의 자계의 역할은 동일한 임무를 수행합니다.
3번 전기회로에서 전류의 역할과 자기회로에서의 자속의 역할은 동일한 임무를 수행합니다.
4번 전기회로에서 전류밀도는 자기회로의 자속밀도와 동일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1번 보기를 보면, 유전율과 투자율로 되어있습니다.
유전율은 분극이 잘 되는 정도이고, 투자율은 자화가 잘 되는 정도입니다.
이제, 도전율과 투자율로 구분해 보겠습니다.
도전율은 전기회로에서 전류의 밀도 변화에 관여를 하고, 투자율은 자속의 밀도 변화에 관여를 합니다.
전기회로의 전류와 자기회로의 자속은 같은 역할을 수행하기에 서로 대칭된다 볼 수 있고, 밀도 변화 역시 대칭된다 할 수 있으므로 도전율과 투자율은 서로 대칭되는 요소로 볼 수 있습니다.
문제의 지문이 "서로 상반되는 역할"로 주어졌다면 그때는 유전율과 투자율이 묶인 것이 정답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