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번 문제풀이에서 이재현 선생님과 최종인 선생님의 풀이방식에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늦은 역률과 앞선 역률이 나오는데여...

이재현 선생님 문제풀이에서는

늦은 역률이라 함은 지상전류를 뜻하고 (-) 부호를 취해야 하고

앞선 역률이라 함은 진상전류를 뜻하고 (+) 부호를 취해야 한다

그래서 문제풀이에 보면 허수부에 아래와 같이 부호를 붙였습니다.

I1=10(0.8-j0.6)=8-j6

I2=20(0.8+j0.6)=16+j12

최종인 선생님 문제풀이에서는 삼각함수법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풀었는데여..

늦은 역률은 지상전류로서 R-L의 저항을 가지고

앞선 역률은 진상전류로서 R-C의 저항을 가진다.

문제풀이 중 허수부 관련된 식에는 아래와 같이 부호를 붙였습니다

Pa=10＾2(8+j6) + 20＾2(4-j3)

==> j6에 (+)부호가 붙은 이유는 유도성리액턴스이기 때문

       j3에 (-)부호가 붙은 이유는 용량성리액턴스 이기 때문

이렇게 설명을 주셨는데....

이재현 선생님은 역률이 늦거나 앞서는 거에 따라서 (-),(+)부호를 붙이시고.. 

최종인 선생님은 리액턴스의 성질에 따라서 (-),(+)를 붙였는데...

제가 궁금한건...

역률로 계산시 리액턴스는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지..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