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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사필기
(50세/여) 암페아도 몰랐던 50대 줌마가 한달만에 필기 합격~
- 작성자
- 이귀숙
- 작성일
- 2021-04-26 12:07:20
- No.
- 2861
전병칠원장님이 강의내내 말씀 하셨던 그 말 |
여러분들이 전기의 전자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강의하신다 하셨는데 제가 바고 그 장본인입니다 |
진짜로 전류 I[A]암페아 여기서부터 시작했어요 |
기능사 필기 시험 목표는 3차인 6월말였지만, |
경험이 1도 없었기에 분위기를 보기위해 공부 시작 한달 후인 마지막 4월24일 접수했어요 |
그리고 지인들에게 시험을 알렸죠 왜냐? 그래야 어려울때마다 포기하지 않을거 같아서요 |
원장님이 합격은 궁뎅이 붙이는 시간이라고 하셨는데… |
***그게 제가 합격한 비결이에요*** |
제 남편 얼굴보다 전병칠원장님 얼굴을 더 많이 봤으니까요 ㅎㅎㅎ |
원장님의 강의는 정말 최고입니다 |
제가 학생때 원장님 같은 쌤을 만났다면 서울대 가지 않았을까요?ㅎㅎ |
만약, 강의가 재미없었다면? |
만약, 강의가 너무 어려웠다면? |
만약, 중간 중간에 동기부여가 없었다면? |
(알파벳도 몰랐던 60대 옵빠?도 합격하는데, 난 그래도 알파벳과 루트가 뭔지는 아니까) |
원장님의 착한 학생처럼 |
동영상 강의 3번 정독 (1번-정속도(이론위주) , 2번 1.5배(이론+문제), 3번 2배로) |
그동안 뇌가 정지되어 있어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했어요 ㅠㅠㅠ |
전기설비는 외우면 됐지만, |
이론과 기기는 공식을 외운다해도 그걸 적재적소있게 적용시키는게 젤 힘들었어요 |
막힐땐 그 부분의 강의를 더 들으며 이해를 먼저 했어요 |
시험 이틀 앞두고 큰 힘이 됐던건…. 시험대비 요점정리였어요 |
급하게 공부하다보니 정리가 안된상태로 뒤죽박죽였는데 |
여러 번 반복해서 듣다보니 흩어졌던 공식들이 퍼즐조각처럼 맞춰졌어요 |
마지막으로, 실전모의고사 CBT…. |
경험이란게 참…..무서운겁디다~ |
전, 시험장 본 시험보다 다산에듀에서 제공해준 CBT 모의고사때 더 떨었어요 ㅠㅠ |
(처음 CBT 시험인데다 한달간의 공부를 테스트하는 거라…) |
덕분에 시험장에선 침착하게 문제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
아쉬운점은 |
시간이 없어서 많은 문제들을 접하지 못하다 보니 푸는 시간이 오래 걸렸던거 같아요 |
여러분들은~ |
모의고사나 기출문제로 다양한 문제를 접하면 더 좋을거 같아요 |
그래도 전병칠원장님의 최고 강의로 한달만에--------- 76.6점 |
컴퓨터에 합격이라고 뜨는 순간 그 희열이란…정말 오랜만에 느꼈어요. |
그리고, 나 자신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결과였어요 |
간단하게 수기를 쓰려고 했는데 두서없이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
비전공에 펜 놓은지 30년이 지난 줌마도 원장님 말씀대로 했더니 |
공부는 어느정도의 요령도 필요하지만 |
비전공에 암페아도 모르는 저 같은 분이라면 처음 이론부터 차근차근 |
기초공사가 제대로 안되 있으면 그 건물 무너집니다. ((( 기초=이론=동영상강의 ))) |
제 목표는 전기기사입니다. |
암페아도 몰랐던 50대 줌마를 동영상 강의로만 기능사 필기를 합격시킨 |
다산에듀……..믿고 목표달성까지 함께 할께요 |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말 잘 해내주셨고, 그간 쉽지 않으셨을텐데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더 큰 꿈을 향해서 전진하는 지금!
세상 누구보다, 아릅답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