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2세, 직장인입니다. 하는 일은 용접이고, 직장을 옮기면서 판넬관련 전기실무일을 같이 해야해서 기능사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는 전기기사자격증까지 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3주라는 짧은 시간에 합격을 원했기때문에, 

1회독 하면서 칠판문서를 노트에 옮겨 적었습니다. 그리고, 한 챕터후 문제들을 이해가능한 수준에서 풀면서 지나갔습니다.

1회독하니, 앞에 보았던 것들을 다 잊어서 노트를 보면서 다시 2회독하였습니다. 이때는 칠판문서외에 책에 있는 개념들을 이해가능한 부분정도로 눈으로 보면서 노트필기에 첨가했습니다오답또한 노트에 적어가면서 노트필기를 하였습니다. 

3주를 빠듯하게 2회독을 끝내고 마지막 날에 2018년도 기출문제를 3회 풀어보았습니다. 3회 모두 60점만점에서 40점을 넘겨서는 희망을 가지고 시험장을 갔고, 70점을 맞았습니다. 

공부하면서 아쉬운 점은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기출문제를 3회정도밖에 못 풀어본 점입니다.

기출문제가 주는 흐름이 있어서 나온 문제가 또 나온 다는 점입니다. 이해가 안가면 답이라도 외우고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해가 가도록 특별히 계산문제는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서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저의 목표는 이제 기능사실기  잘 따고, 다음 주부터 전기기사 공부를 차근차근 준비해서 2회 이론 합격, 3회 전기공사 이론합격을 목표로 공부하려고 합니다. 

단순히 자격증이 아닌 실력이 내 것이 되야 된다고 생각하며

여러분도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늘 좋은 강의를 해주신 전병칠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