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에듀윌꺼 사서 찍금...보다가....다산 유튜브 보고...다산 책을 다시 사서 공부,

나에겐 공식, 계산문제....너무 어려웠습니다.

전기공사로 잔뼈가 굵은 칭구와 자격증 이야기 하다가....당장 공부하자고 제가 꼬느겨서....당장 책을 주문하고...

책을 좀 보다가........다시 다산껄로 책 주문...

며칠 있다가....칭구가 전화와서......난, 경력으로 보니까....2급 아니고 기사 공부해도 된다네 하고....해서

저는 칭구에게 축하하고 각자 한 번 해보는 거야 하고 격려하고 시작 했었습니다.

아~ 나이 먹어서 이걸 왜 시작 했나...하고 후회도..그러나...마귀의 방훼라고 하며....알던 모르던 걍 진도 나갔지요. 

100점 맞을 것도 아닌데....어려운 것은 과감히? 통과....

필기는 시작하고 얼마 안 되어...걍..셤 패턴이나 보자고 해서 4월4일 필기 신청해서...기대도 안하고 갔었는데..ㅋㅋ 턱걸이로 통과 되었습니다.

- 계산기?.....안 가져갔지요...^^...전 전략적으로 생각 했습니다.

가만 보니까..2차 실기는 일찌감치....이건 학원 안 다니고는 안 되겠다 결론을 내리고...대전 다산 학원에 미리 문의 했었지요....

저도 곧  다니려고 합니다. - 지금 막 다른 자격증 시작했는데..같이 하려고 합니다.

전 나이가 너무 많아요....남들은 정년퇴직 할 나이 이지만.......이제 시작 했어요...^^ 

얼마 전 제가 공부한다는 말도 못 하고....담소 나누다가... 

오래도록 인연을 맺어 친하게 지내는 대전의 "큰...전기공사회사" 사장님과 나눈 대화 가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자격증이 없으면, 평생 잡부밖에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