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0월경 지인 으로부터 전기기사를 알게되었고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몇몇 메이져 인강학원 검색하다가 다산에듀를 알게 되었습니다. 전기는 전혀 모르는(저는 뼈속까지 문과 출신으로 은행에만 32년근무)분야라서 우선 전기기능사부터 공부해보자는 생각으로 전병칠원장님의 전기기능사 필기이론 책을주문하여 무작정 인강을수강하기 시작했습니다. 생소하고 어려운 전기이론이지만 꼼꼼하고 재미있게 가르쳐주시는 원장님덕분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보름만에 1회독을 완료 하던중 문과 (지거국 경영학과)이지만 전기기사 응시자격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큐넷) 전기기사 준비로 방향을 바꾸게 되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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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속전속결 필기 교재 세트를 구입을 하게 되었읍니다. 공부할 분량도 많고(기능사와는 엄청난 차이) 직장일에 바빠서 24년 2월까지 회로이론과 전기자기학 1회독만 겨우 마친 상태였습니다. 그러던중 직장일이 2월 말부터 정리가 되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CBT 시험이 어떤것인지 어떤 문제가 출제되는지도 경험도 해볼겸

1회차 전기기사 시험에 응시하였고 당연히 낙방은 했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3월달에 전기기사 14개년 기출문제집(최종인 원장님강의)을 구입하고 본격적으로 하루에 약 10시간씩 공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기출문제로 승부를 걸어야한다는 이우순강사님 말씀대로 이론은 1회독정도만하고 기출풀다가 모르는것이 있으면 이론책을 찾아 보는식으로 공부하니 무작장 이론 수강보다 오래 기억에 남고 게속 같은 문제 거나 비슷한문제가 반복해서출제 되는것을 알고 자신감이 생기기시작하였습니다. 물론 기출문제를 처음 풀때는 아는것이 하나도 없어서 앞이 깜깜하기도 하였습니다.

시험일이 일주일 남았을때 다산에듀와 몇몇학원에서 진행하던 복원문제를 풀어보있는데 역시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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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5월 23일은 전기산업기사 5월 26일은 전기기사 필기 시험에 각각 합격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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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하면

1.속전속결 교재는 빠르게 1회독(잘 몰라도 넘어가기도 하였음) 하였고 기출문제(14년기출문제집 및

이론교재 중간에있는 기출문제)를 풀다가 모르면 수도없이 그 부문만 인강과 교재를 찾아 보았습니다)

대산에듀 교재에만있는 뒷부분 키워드 INDEX도 모르는 용어를 찾는데 시간절약이 많이 되었습니다.

2.14개년기출문제 ( 최종인 원장님)는 두권으로 되어있는데 제2권(2023년-2017년)만 5번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14개년도을 두번 보는것 보다 7년치를 4~5번 보는게 더 가성비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종인원장님의 전동기 발전기등에 회로 그림을 그려 가면서 문제를 푸는것도 실전에 그대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3.전기기술기준은 처음부터 기출문제를 통해 틀리는것은 이론을 찿아보는식으로했고 4월말부는 매일 2시간

정도 공부했습니다. 전기뿌수기님의 외우는 방법도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4.마지막에 복원문제 풀이 강의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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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에듀 원장님과 강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직 실기 시험이 산처럼 버티고 있지만 필기때와 크게 다르지 않게

준비해 보겠습니다. 이 글이 전기사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