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주택관리사를 취득하고  시설관리를 총괄하는 소장으로  근무를 하고 있는 전기 비전공자 입니다.

시설관리에서  전기관리는 필수이기에  전기기사 자격증에 대한 선망이 있어  2017년도 도전하여 1차 필기합격을 하고 2차 실기책을 보고 엄두가 나지않아

 바쁘다는 핑계로 포기해 버린 경험이 있어,  자격증 공부는 포기하지 않는 한 실패는 없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비전공자인 나를 필기합격을 맛을 보여준

다산에듀 최종인원장님 강의를 선택하였습니다.  최종인원장의 강의는  비전공자인들에게  강추 합니다. (이해 부분&암기 부분과 스킵 부분을 명확하게 알려줍니다.) 

 작년(2023년) 10월 강의 시작하여  6년전의 필기 공부는 머리에 남아 있지 않아  필기 준비를  새롭게 시작하기로 하고  이론강의  2번을 듣고

 기출문제는 인강을 1번 듣고 저한테 부족한 전기기기,자기학,제어공학은 이론강의를  다시한번  복습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기출문제 풀이집을 2번

정도 정독 하였습니다. 학습시간은 평일에 퇴근 후 3~4시간 정도 하고 주말에는 8시간 정도 공부를 한 것 같습니다. 

 올해 2월말  cbt란 좀 어색한 시험을 치르고 모니터 화면에 68점과 합격이라는  글자를 보고 기쁨과 동시에 실기 공부에 대한 걱정이 앞섰습니다. 

실기공부 에 대한 방법을 유튜브 등에  찾아보니 이론강의는  듣지 말고 기출문제만 풀어 보라는 얘기가 많았지만  자격증 취득도 중요하지만

저로써 실무 또한 중요하기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론강의부터 듣고 이론강의는 최종인 원장님 말씀 처럼 이론강의는 부담없이 듣기만

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 풀이에 들어가기전에  실기1권(10개년)과 실기2권 (13개년도) 중  2권을 다 공부해야 하는지 ,  실기2권 (13개년)만 더 집중하여

공부해야하는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후자를 선택하여  13개년도 4번 정독을 목표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2달 동안 목표를 달성하기에  너무  부족한 시간이기에   2024년 도 2회 실기를 목표로 잡고 기출문제에 대한 선입견 과 심리적 문제로

공부 방법이 변동이 생길 걱정에  2024년 1회 실기를 원서를  접수하지 않고 ,  계획대로 진행 이론강의 , 단원별 문제풀이(비전공자 추천)

순서대로 듣고  기출문제 풀이를 처음 한번은  이재현원장님의 강의를 보면서  풀이 과정을 익히는 공부를 하였고,  참고로 원장님의  기출문제 강의는  중요한

문제의 풀이는 이론까지 자세히 설명하시고 핵심을 짚어 주시고,  그림을 그려가며 기출문제 풀이에 최적화 강의를 하시여 비전공인 저에게 암기 위주가 아닌

이해위주의 공부를 하게끔 해 주셨습니다.  기출문제 2번째부터 는  틀리거나 안 풀리는 문제만 강의를 다시 듣고  정독하며 복습을 하였습니다.

이해가 안되거는 문제는  다산에듀의 유튜브의 상세설명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계산기 실수와 지문해석 오류가 계속 반복하여 내 자신에게 한탄을 너무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기출문제를  풀면서 유형별&신출문제&틀린문제등을 표시하면서  나만의서술형 답안 노트도 만들고  마지막 한 주에는 표시해 놓은 문제와 서술형 노트로만

정리하였습니다.  기출문제 13개년도 총  5번을 보면서  2번째 볼 때가 많이 힘들었고,  3번째부터는 수월하게 진도가 나가서  목표보다  한번 더 보게 되어 

기출문제를 총 5번 보게 되었고,  4~5번째  볼 때는 풀이과정 보다는 문제 지문을 치중하면서 정독하고, 변형문제에  대한 대비도 하였습니다. 

처음 계획시 이렇게 두꺼운 책을 4번을 보는 것은 불가능해 보여지만 유튜브와 주위에서 4번을 추천을 계속하여 계획만 잡았는데 막상 꾸준히 해보니 5번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1~2째 정독이 힘들지었지만  3회이상부터는 수월하게 진도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약10개월간 친구도 자주 만나지 않고  좋아하는 운동도 못하고 제 나름대로는 열정을 다하여 공부를 했다고 자부하였는데,  7월말 실기시험을 치고  실기1권

(10개년도) 책을 안 본 것을 엄청 후회 했습니다.  시험장소에서는 신출문제가 많다고 느껴는데  복원문제 풀이과정에서 오래된 기출문제가 많이 나와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내 공부방법 틀려구나 하는 생각에  혼란스러웠습니다. 

복원 풀이과정에서 예상점수가  63~ 58점 사이라 안심 할 수 없고 합격 발표일에서 3회 실기날짜가  한달 조금 넘는  시간이 많이 촉박하여 바로 실기공부를 

다시 시작하였는데~~  합격발표일 정말 턱걸이 62점으로 합격하여 정말 기뻤습니다. 

정말 다산에듀  커리큘럼이면 합격하는데 문제없다는 것 새삼 느껴습니다.

 최종인원장님과 이재현강사님께  감사드리고, 저를 응원해준 와이프와 자식들에게도 고마웠습니다.   

역시 자격증 공부는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합격이라는 노력의 열매 와 자신의 성취감과 자존감을 고취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이제  조금 쉬었다가 다산에듀의 커리큐럼을 믿고 소방설비기사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