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평범한 50대 가장입니다.

은퇴가 많이 남지 않은 실정이라 불투명한 미래에 대해 항상 걱정하고 살지만 그래도 준비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고 그

시작이 전기기능사였습니다.

직장 후배가 대전 다산에듀 평일(저녁반)을 다녔다고 하기에 어 생각보다 멀어서 고민했는데 검색해보니 세종에도 생겼더라구요..

순간 "아!! 이건 내가 전기기능사를 취득 하기 위해 신이 길을 만들어 놓으셨구나"라른 생각이 번뜩 들었죠.

공부를 시작하기 한참 전에도 전기분야에 관심이 있어 전병칠 원장님의 유튜버도 많이 보고 찐초보 걸음마 전기라는 책을

사서 조금씩 봤었습니다.

다른건 필요없고 일단 필기부터 합격하자는 생각에 기출문제 위주로 풀었고, 과정에서 수학적인 답을 요구하는 문제는 공식을 외우고

푸는 방법을 반복했습니다.  이후에 필기를 턱걸이로 간신이 통과하고 실기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마음이 아주 편했습니다.

왜냐하면 집 가까운 곳에 다산에듀 세종 자동화 교육센터가 있었기 때문이죠. 

망설일 필요도 없이 토요일반 등록하고 8주간(원래는 7주이나 1주는 특강 서비스) 권오경원장님의 엄격한(?) 지도하에 강습을 받았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손도 빠르고 공구를 다루고 만드는 손재주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강습 6주차까지 시간내에 겨우 작품 완성하고, 완성한

작품마저도 오동작했습니다. 처음에 자신감은 오간데 없고 실기시험 떨어지면 어떻게 하지라는 불안감이 엄습해왔습니다.

그래서 평일에 권원장의 전기기능사(권원장의 전기기능사[기능장] - YouTube)를 더 자주 보고 나름대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 결과 마직막

7주차에 작품 완성 시간도 줄이고 동작도 통과했습니다.

이제 실기시험이 2주 남은 상황에서 마음 한켠에 "아! 왠지 불안하고 부족한데, 실습 한번 더하면 자신감이 더 생길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권오경원장님이 1주 특강을 더 해주셔서 완전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합격했습니다. 시험 전에도 무조건 한번에 합격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세종자동화센터에 등록했고 그 결과는 만족스럽습니다.

비용이 들었지만 불합격하고 발생하는 금전적 손해와 시험전후에 발생할수 있는 정신적인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울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전기기능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간과 돈을 아끼고 무었보다 빠른 합격을 원하신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다산전기학원을 선택 하시기

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그동안 열심으로 지도해 주신 멋쟁이 권오경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했다는 인사를 전하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