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기능사 유튜브 영상에서 처음 전병칠 원장님을 만났습니다.

영상 중간에 전병칠 원장님이 웃는 얼굴로 말씀하신 "저에게 일주일만 시간을 주세요" 그말을 듣고

전기기능사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였습니다.

"형효균, 고대효", "무정정"은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고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전기왕초보도 쉽고 재미있게 배울수 있었던 명강의입니다.

그다음 더 공부하고픈 욕심이 들어 만난분이 이재현 원장님이었습니다.

그림, 글씨, 말투, 목소리, 반복학습, 잘생긴 얼굴에 꼼꼼함까지 Perpect 했습니다.

왜 전기기사 인강분야에 넘버원인지 알게 되는데는 1강만 들어봐도 충분했습니다.

저랑 100% 맞는 학습 스타일이었습니다.

그런 결과 이론 100% 이해했고, 기출문제 100% 이해하고 풀었습니다.

때로는 1문제 때문에 하루종일 구글링만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전기 용어 한단어라도 그냥 넘기는 것 없이 모두 구글링을 찾아서 공부했습니다.

사실 저는 기사 취득이 목적이 아닌 전기학문이 취미 생활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7월즘에 와이프가 기사시험 한번 경험삼아 봐보라는 권유를 듣고 시험 접수하고 CBT 필기시험을 쳤고 합격했습니다.

30년만의 시험 정말 신선했고 시험종료의 해방감을 느낄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10월 실기시험을 도전하고 합격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저는 전기기사 공부가 취미 생활 이었습니다.

나름 짧게 끝난 취미 생활 이었지만 즐거웠습니다.

나중에 건강상 기회가 된다면 전기 기술사쪽인 발송배전 분야에 도전하고픈 마음도 있습니다.

지금은 기계분야 지식확장중에 있는데 전기만큼은 아니지만 중간중간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상 취미가 전기공부였던 비전공 50대 제자가 감사함을 담아 전병칠 원장님/이재현 원장님에게 올립니다.

다시한번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