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시퀀스 공포증에 걸려있는 수험생입니다.

다산 네이버카페에서 시퀀스로 열심히 검색을 해보니 유튜브에 전병칠 원장님의 시퀀스하루만에 끝내기 영상시리즈가 있는것을 보고 시간 날때마다 반복해서 시청 하니까 유접점회로는 이제 아주 조금이나마 눈에 뭔가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식을 만들고 그 식대로 무접점회로를 그리시오, 논리회로 문제, 카르노맵 같은 분야들이 너무 어렵네요.

시퀀스가 처음이 어렵지 한번 원리를 깨닫게 되면 제발 이것만 나오라고 기도 하게 될 정도로 점수 떠먹여주는 효자 문제라고 하던데 저는 솔직히 지금 과년도 문제를 보다가도 시퀀스랑 그의 형제들 문제만 나오면 너무 자신이 없어서 답답한 심정입니다.

급할수록 돌아간다고 다시 실기이론서 시퀀스 파트를 봐도 너무 어렵습니다.. 최종인 원장님은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군 빨리 이해하고 누군가는 이해하는게 약간 늦을뿐이라고 하셨는데 벽을 만난 기분입니다.

시퀀스를 포기 하면 실기 합격이 불가능 하겠죠?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