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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실기

3권선변압기 역률개선

작성자
핑구
작성일
2023-03-21 14:57:22
No.
155120
교재명
전기기사실기 2권
페이지
538p
번호/내용
2022년도 18번 소문제2번
강사명

책과 인강에서는 1차=2차+3차로 설명되어서

진상입력과 진상부하일때 진상콘덴서를 넣어 역률이 개선되는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반대로 지상부하 지상입력일때 진상콘덴서를 넣어 1차=2차+3차 식으로 계산할때 역률이 저하되구요.  이게 말이되나요??

상식적으로 지상부하에서 조상설비를하여 역률을 개선해야하는데 어떻게 1차=2차+3차라고 하시나요?

어떻게 진상입력에 진상콘덴서를 다는데 역률저하가 아닌 역률개선이되나요?


또한, 실기2권에서 106P 소문제 3번을보면

3권 변압기에서 


2차측전류=1차측전류+3차측전류 의 공식을 베이스로 해서 1차와3차측의 전류와 병렬식을 이용해 1차측 전류를 구하고있습니다.

이것은 즉 3차측용량=1차+2차측 용량과 같다는말이잖아요? 


즉, 두가지 비슷한 문제유형에서 반대의 의견을

말씀중이신겁니다.


만약, 공식이맞다면 지상입력 지상부하

지상 P=50+40j 일때 진상콘덴서 P = -40j라

가정하고 1차=2차+3차식과 비교하여 부하측 역률이개선이 어떻게되는지 벡터적계산으로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COMMENTS

담당교수
2023-03-22 10:01:04
안녕하세요.  

먼저, 공급측의 역률은 부하에 의해 결정됩니다.
즉, 진상을 공급하여 진상을 받는게 아니라
부하 측에서 진상을 요구하기에 전원 측에서 이에 맞게 진상을 공급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이 때 2차측은 지상, 3차 측은 진상인데 2차 측과 3차 측의 합에서 3차측의 진상 성분이 더 크다면 전체적으로 부하는 진상성분을 갖게 됩니다.
따라서 전원측은 진상성분의 전력을 공급하게 됩니다.
참고로, 조상설비는 전력을 생산하여 공급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부하로 해석합니다. 
'1차 + 3차  = 2차 ' 로 해석하기 위해서는 3차가 발전기가 돼야 합니다. 조상설비는 발전기가 아닙니다.

 따라서 1차측 = 2차측 + 3차측으로 해석합니다.

또한, 실기 2권의 106p 소문제 3번을 예로 들어주셨습니다.
이 문항은 실제 전류의 흐름과 용량의 합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이 문항은 단락사고가 발생했을 때 이를 등가적으로 해석하기 위해서 언급하신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지
실제 전류의 흐름과, 용량의 합을 설명하기로는 적절하지 않은 방법입니다.

다산에듀에서도 해당 문항이 논란이 되고 있음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관련 자료들을 정리하여 자세한 설명이 추가된 해설을 업로드 할 계획에 있습니다.

기다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cr0945
2023-04-08 15:25:02
저도 이거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