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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공사필기
공식이 이해가 안됩니다.
- 작성자
- fowles112
- 작성일
- 2023-03-22 21:04:58
- No.
- 155212
- 교재명
-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
- 페이지
- 68
- 번호/내용
- 자기 인덕턴스 공식
- 강사명
- 송건웅
코일에 전류를 흘러주면 자속이 발생하고
전류를 자속으로 바꿔주는 코일 고유의 변환 상수를 인덕턴스라고 봤을 때
L x I = 자속
이라는 공식이 만들어진걸로 이해 했습니다.
근데 코일이 감긴 횟수 N은 왜 우항에 위치하나요?
감긴 횟수와 자속은 비례하는 것이 아닌가요?
왜 LIN = Φ 가 아니라 LI = NΦ 이렇게 쓰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L은 인덕턴스로써 비례 상수 입니다.
L이 크다라는건 그만큼 자속을 많이 만들어낸다라는 의미입니다.
즉, 1[A]의 전류를 흘렸을 때 1[Wb]의 자속을 만들어 낸다면 L값은 1[H]가 되는 것이며
1[A]의 전류를 흘렀을 때 2[Wb]의 자속을 만들어 낸다면 L값은 2[H]가 됩니다.
따라서 L=파이/I로 나타낼 수가 있는데,
N이 의미하는것은 자속의 수를 의미하는 것 입니다.
즉 파이는 자속 1개를 의미하지만 N파이는 자속의 다발을 얘기합니다. 즉, 쇄교자속을 의미하기 때문에 파이앞에 N이 들어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