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 13년도 1회 10번은 Y결선인지 델타결선인지 알 수 없는건가요?

질문2) 전력손실과 소비전력의 식인 3 * I^2 * R 로 표기상 같아보입니다.

둘의 공통점은 모두 R에 걸리는 I와 V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러나 차이점은 소비전력은 상전류이고 전력손실은 선전류이다. 이게 옳은건가요?

만약 전력손실의 I도 상전류값이 될 수 있는건가요?

질문3) 2016년 2회 2번은 I를 V로 대체하여 값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2013년 1회 10번 문제는 식에서 전압으로 바꾸어 값을 구하면 틀리게됩니다.

왜냐하면 단순히 V로 바꿨을 경우, 여기서의 V는 2옴 저항에 걸리는 전압이 아니라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도대체 2016년 2회 2번은 어떻게 V로 대체해서 구할 수 있었던 것인가요?

2번의 임피던스 내부가 어떻게 결선돼있지 공개가 돼있는 상태가 아니라서 그런 것인가요?

네모 모양의 임피던스 Z 내부에 R과 X가 서로 직렬 연결 돼있다면, 전압은 직렬로 묶어 있는 R 과 X 두 부하에 각각 걸리는 전압이 다릅니다.

이 문제에선 어떻게 바로 전류를 단순 전압으로 ( I ㅡ> V ) 바꿔서도 풀 수 있었던 건가요?

"R에만" 걸리는 전압으로 구해야 하지 않나요?

전압과 반대로 전류는 직렬 연결일 때 두 부하에 걸리는 크기가 같습니다. 따라서 이 문제도 전류로만 풀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두 문제가 거의 비슷해보이는데 왜 한 쪽은 I를 단순간단하게 V로 바꾸면 틀리는 것이고, 다른 한 쪽은 맘편하게 대충 V로 바꿔서 풀어도 맞게 해주는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전력손실과 소비전력 정말 너무나도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