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보면, 용량이 500kva인 변압기에 역률60%, 500kva인 부하가 접속되어있고, 부하에 병렬로 전력용 커패시터를 설치하여 역률을 90%로 개선하려고한다 했고  이변압기에 부하를 증설하려 한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점은.. 부하증설 전의 부하용량상태입니다..

부하 증설전,,   500kva용량인 부하에  콘덴서 설치하여 역률개선시,  부하의 피상전력은 줄어든상태가 되어있는게 맞나요?

부하용량이 500kva라는게 마치 전력콘덴서 설치후에도 부하용량500kva를 유지해야하는건가 아니면 용량은 상관없고 유효전력만 300kw로 유지하면 되는건가 헷갈려서요.

역률개선후에 부하에 공급되는 "유효전력"이 일정해야 하는것이지 "부하의 용량"은 500kva에서 더 줄어들어도 부하가 작동하는데 상관없는거죠?

즉 부하가 소비하는건 유효전력이기 때문에 콘덴서 설치시 부하의 유효전력은 300kw로 일정하고 부하의용량(피상전력)은 줄어드는게 맞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