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많이 혼동하시는 부분입니다. 

13년도 문제와 22년도 문제의 가장 큰 차이점은 피상전력에 변동이 생기느냐 아니냐 입니다.

아래 두 문제의 조건을 세심히 살펴보며 차이점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1) 13년 문제

① 역률 65[%] 부하에 콘덴서를 설치하여 역률90[%]로 개선하여  전용량까지 부하에 공급 → 피상전력 일정

      이 때 필요한 콘덴서의 크기는? ▶ (1)번 문제

② ①과 같이 했을 때 유효전력이 얼마나 증가했는가? → 피상전력 변동 없음

     ▶ (2)번 문제

2) 22년 문제

① 역률 65[%] 부하에 콘덴서를 설치하여 역률 90[%]로 유지 → 피상전력 변동(감소)/유효전력 일정

      이 때 필요한 콘덴서의 크기는? ▶ (1)번 문제

② 동일한 역률 90[%]의 부하를 얼마나 증가시킬 수 있는가? → 피상전력 700kVA로 다시 증가

     ▶ (2)번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