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년도 문제를 최대한 이해하며 꼼꼼히 익혀가고 있습니다만, 

몇몇 복잡한 문제는 계산과정을 이해 못하고  간략한 풀이과정과 답을 문답형식으로라도 단순 암기하고 있습니다(전체적 공부에선 더 효율적)

예를들어 문제14번 같은경우 구리도체가 6, 알루미늄이 16 이렇게 대응으로 외우기보다, 빈칸의 순서대로 6, 16, 50, 25 이렇게 나름 규칙성을 찾아 숫자의 순서대로 외우는경우도 있으며, 

문 15에서 상대 공기밀도 구하는 공식에서는 이해하는게 비효율적이라  760[mmhg]/760[mmhg]는 약분되기에 그냥 버려버리고 암기 해 버렸습니다. ("문제에서 기압은 고려하지 않을것이다"라고, 공식의 내용 이해없이 풀이에  필요한 숫자구성만을 암기)

따라서 문제가 응용되면 틀릴수 밖에 없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산교재로 기사 실기 과년도 기출준비를 하다보니 똑같은 문제는 똑같이 나오더라구요.  약간의 추가물음이 있을 수는 있지만, 같은 문제는 수치하나도 거의 안바뀌고 반복이 됩니다. 차라리 새로운 형태로 출제되던지 하지, 나왔던 문제는 거의 토시하나 안틀리네요. 숫자나 빈칸의 위치 등등...

그래서 제가 위에서 설명대린 방식대로의 암기도 문제가 동일하게 나온다면 유효한 공부법이라 생각합니다.

실기 문제가 원칙적으로 공개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다산에서 어떠한 형태로 문제를 복원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문제의 정확도가 거의 대부분의 문제가 숫자하나, 빈칸위치가 틀리지 않을정도로 정확하다고 말씀하실수 있으실까요? 

 물론 책 전체가 기출과 완전 똑같을수는 없겠죠.

문제를 복원함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실제와 날것 그대로 얼마나 비슷한것인지를 여쭙는것입니다.   

(미래의 기출은 분명 다를수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건 지금껏 기출된 문제에 대한 복원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