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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해설란에서 전력 P값을 구할 때 CT비와 PT비도 곱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왜 실 회전수 계산에서는 CT비와 PT비 곱을 나눠서 계산을 하지 않나요?

작성자
귐팬
작성일
2024-05-14 22:17:36
No.
168028
교재명
[실기] 전기기사 실기 기출문제집 (23개년)
페이지
39
번호/내용
6번.(3)
강사명
이재현

문제 해설란에서 전력 P값을 구할 때 CT비와 PT비도 곱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왜 실 회전수 계산에서는 CT비와 PT비 곱을 나눠서 계산을 하지 않나요?

COMMENTS

운영교수
2024-05-16 09:57:40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계기 정수라는 것은 CT와 PT 2차측에 있는 WHM의 계기 정수를 뜻합니다.
만약, CT와 PT 모두 사용한다면 CT와 PT 2차측에 적산전력계가 연결됩니다.
또는 CT만 사용한다면 CT비만 해당될 것입니다.

즉, 계기 정수는 CT와 PT의 2차측 전압과 전류에 의해 결정이 되기 때문에
변류비, 변압비 계산까지 필요없이 2차측 전압과 전류를 그대로 대입하면 됩니다.

또한, WHM에 적혀있는 110 / 190V는 각각 상전압/선간전압을 말하며, 이는 PT비가 아닙니다.

전력 P라고 하는 것은 선간전압을 이용하여 √3 V I cosθ가 되어야하며, √3×190×2.5×1 입니다.
여기에서의 전력은 2차측 전력을 의미하므로 따로 승률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승률을 곱한다는 것은 1차측 전력을 계산할 때 필요한 것입니다.
예를들어서 PT비가 10배, CT비가 5배라고 했을 때 10×5 = 50이 되며,
이는 WHM 계량기를 직접 보고 읽었을 때 1kWh가 곧 50kWh를 뜻하는 것과 같습니다.
즉, 측정 시 실제 공급되는 전력보다 50배 감소된 전력이 측정된다는 의미입니다.

교재 해설에 있는 CT비 × PT비를 곱하는 공식은 실제 전력을 구하는 공식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