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산에듀로 강의를 들으면서 다산 교재와 같이 전력공학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송길영 박사님의 송배전공학을 같이 참고하며 공부중입니다

왜 궁금하냐면 책마다 용어의 설명이 다르게 나옵니다

수용률=최대 수용 전력/수용 설비 용량 이라고 쓴 것도 있고

수용률= 최대 수요 전력/ 부하 설비 용량 이라 쓴것도 있습니다

부등률도 마찬가지로 수용, 수요 써놓은게 책 마다 다른데

제 생각에 수요는 demand여서 능동적으로 어떤 주체가 요구하는 양이라 생각되서 부하 설비를 말할때 써야하고

수용은 외부에서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양이라 변압기 용량에 대해 쓰는게 맞는거같은데

문제 풀다가 이것때문에 제가 이해하고 암기한게 맞는지 혼란이 옵니다... 말 장난하는 것 같지만 책 마다 다르게 쓰여졌다면 분명 정답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