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소 형태의 전압, 전류가 문제에서 나오면 

위상차를 구하기 위하여 전압과 전류 중 하나의 위상을 공액으로 하여 계산하는 문제인데요,

여러 곳을 찾아보았는데 전력 = 전압과 전류의 위상차 이기 때문에... 라는 말만 나오고

왜 그런지에 대해 설명이 없어서 이 부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복소전력, 유효전력, 무효전력, 공액에 대한 기본 개념은 이해하고 있구요...

즉 정리하자면 흔히 정현파 그래프로 그리는 v(t) i(t) 그래프를 예로 들자면

전력의 크기는 v(t)와 i(t)의 곱인 것은 알겠는데

그래프 사이의 위상차를 왜 전력으로 보는것인지(공액을 하면 전력이 되는 이유) <= 이게 궁금합니다.